지난 4일, 허브아일랜드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어왔다. 간략한 설명과 함께 올려본다.
세이지는 고대 그리스·로마시절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려 왔다. 흔히 Salvia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학명은 Salvia Officinalis 이고 Salvia는 '구원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탄지는 원산지가 영국과 북유럽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오랜 옛날부터 죽지 않는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타나시아(Athanasia)'로 알려져 있다.
금송화라고도 한다. 남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말은 '겸손·인내'이다.
그리고 이름모를 강렬한 색의 꽃 하나. 눈이 부시다.
멕시칸 세이지
탄지
금잔화
그리고 이름모를 강렬한 색의 꽃 하나. 눈이 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