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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제주도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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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랑쉬오름으로 이동하여 오름에 올랐다. 오름 중에선 꽤 높은 편에 속하는 다랑쉬오름인지라 올라가니 꽤 멀리까지 보이고 위에서 본 풍경도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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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의 숙소였던 소낭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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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으로 향하던 중에 찍은 사진. 해안도로를 따라 성산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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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으로 이동한 우리는 곧바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게 된다. 우도는 생각보다 섬이 좀 컸는데 우도의 경치도 꽤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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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해석벽. 개인적으로는 우도에서 이곳이 제일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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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여행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제 빌렸던 스쿠터를 반납하기 위해 성산에서 곧장 제주시로 향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제주시는 차가 많이 다녀서 스쿠터로 도로를 운전하는데 있어 어느때보다 주의를 요했다.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스쿠터를 처음 타보는 것이었는데 꽤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