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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인생 인생을 살면서 수동적인 태도는 매사에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 하다. 약속을 정할 때도, 직업을 정하는 데에도, 심지어 이렇게 짤막한 글을 하나 쓰는 것에 있어서도 남의 눈치만 보게 된다. 삶의 주인은 온전히 나 자신이어야 하는 것임에도 그렇게 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자신감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언제 어느 때에나 남의 눈치만 보기 바쁠 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 이러한 악순환을 어떻게 해야 끊을 수 있는 것일까. 고민만 깊어질 뿐 오늘도 마땅한 해결책은 없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어린이대공원의 가을 ​ 오랜만에 찾은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난 가을 풍경 계절이 어느새 이렇게 변해 있었을까
그저 웃던 ​ 그저 웃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아 이 사진 속의 바닥처럼 어떠한 근심도 없고, 오로지 나 자신만을 생각해도 괜찮았던 그런 시절 지금은 무엇이 문제일까 너무나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많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도 너무나 많지 그저 무기력할 뿐이야
하이메 아욘의 세계 ​ 누구나 마음 속에 보석 하나는 품고 살아간다.
편의점 ​ 집 앞에 편의점이 생긴다. 이제 집 앞에서도 IPA를 살 수 있다는 것은 소소한 행복이다.
여유 ​ 여유롭게 살고 싶다
고래커피 ​ 부산의 골목을 걷다 발견한 귀여운 카페
빗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