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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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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I love that you get cold when it's 71 degrees out. I love that it takes you an hour and a half to order a sandwich. I love that you get a little crinkle above your nose when you're looking at me like I'm nuts. I love that after I spend the day with you, I can still smell your perfume on my clothes. And I love that you are the last person I want to talk to before I go to sleep at night. And it's..
Joe Versus The Volcano “늘 이렇게 뭔가를 걱정할 건가요?” “It's always gonna be something with you; isn't it, Joe?”
도망친 여자 “먹어봐” “고마워, 근데 나 뭘 많이 먹어서..” “그래?” “응, 극장에서 빵 먹었어” “그렇구나” “어” “원래 극장에서 뭐 먹으면 안 돼”
Heather Headley - I Wish I Wasn't 11년째 듣고 있는 중
지휘자 장한나
라벨의 볼레로
미켈란젤로의 소네트 내 기나긴 인생의 여정은 폭풍 치는 바다를 지나, 금방 부서질 것 같은 배에 의지해, 지난날의 모든 행적을 기록한 장부를 건네야 하는, 모든 사람이 거쳐 가는 항구에 도달했다네. 예술을 우상으로 섬기고 나의 왕으로 모신, 저 모호하고 거대하며, 열렬했던 환상은 착각에 지나지 않았네. 나를 유혹하고 괴롭혔던 욕망도 헛것이었네. 옛날에는 그토록 달콤했던 사랑의 꿈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나, 두 개의 죽음이 내게 다가오네. 하나의 죽음은 확실하고, 또 다른 죽음이 나를 놀라게 하네. 어떤 그림이나 조각도 나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네. 이제 나의 영혼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껴안기 위해 팔을 벌린 성스러운 사랑을 향해 간다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
니콜라 드 스탈의 콘서트 경이로울 정도로 강렬한 느낌의 작품. 니콜라 드 스탈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그렸던 것으로 미완성의 작품이다. 프랑스 앙티브에 있는 피카소 미술관에서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