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51)
dslr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 이제 5-6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그 동안 니콘 FM10, 올림푸스 C740UZ로 사진을 찍어왔다. 오랫동안 dslr에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쉽게 구입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관심을 현실화시켜 보려 한다. dslr에 처음 입문하는 위치에서 어떤 카메라를 구입할까 찾아보았다. 첫 번째 후보는 Canon의 EOS 450D이다. - 2008년 1월 출시 - 1,240만 화소 CMOS 센서 / 로우패스 필터 먼지제거 코팅 - 이미지비율 : 3:2 - 저장매체 : SD 메모리 카드, SDHC 메모리 카드 - 렌즈 마운트 : 캐논 EF마운트(EF-S 포함) - AF방식 : 9포인트 측거 AF(센터 크로스 타입) / 검출범위 -0.5 ~ 18EV, MF - 셔터스피..
아이스쿠핑 분위기 좋은 곳.
습작 이 가방은 앞으로 2년간 이대로 있을 것이다.
베스트샷 인사동에서 찍은 사진. 가히 최근 몇 년간 찍은 사진 중에 최고인 것 같다. 사진을 찍었을 때 워낙 배경이 뛰어났던 이유도 있다. 약간 더 가운데로 이동해서 찍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공모전에 응모합니다.
서울 야경 남산에 올라 찍은 서울 야경. 야경을 찍는 일은 신기하고 어렵다.
야경 촬영 연습2 줌을 당겨서 찍어봤다. 카메라의 노이즈감소 기능을 이용했더니 어제 찍을 때 나타났던 점들이 사라졌다.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야경 촬영 연습 이 사진은 조리개 f8.0에 셔터속도 4초로 찍은 것. 이 사진은 조리개 f8.0에 셔터속도 13초로 찍은 것. 빛갈라짐은 더 예뻐졌는데 사진에 작은 점들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작게 리사이즈하면 안보이긴 하지만 원본을 보면 상당히 신경쓰임. 노이즈감소로 찍으면 조금 덜하려나..
두 번째 롤 이번 롤은 올릴만한 사진이 없다. 과제를 위한 촬영을 한 이유도 있지만 그 외 사진들도 거의 제대로 나온 게 없어서 굉장히 씁쓸한 마음이다. 사진 한 장은 필름이 빛에 노출돼서 반이 잘려 나갔고 대다수의 사진이 초점이 안맞거나 흔들려버렸다. 사진을 너무 날로 찍었다는 생각도 든다. 코닥 골드 100 필름에 대한 실망도 크다. 필카라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 사진이 많이 나온 것 같다. 대체로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필름은 아닌 것 같다. 다음에는 후지 리얼라를 써 볼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비싼 필름인데 이번엔 매번 신중히 촬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