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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LUCAUS



학교 축제에 소녀시대가 왔습니다. 학교도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소녀시대까지 보고 정말 좋은 날이었네요.
확실히 학교가 많이 변해가고 있는 걸 느끼고 왔습니다. 축제도 LUCAUS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예전의 축제하고 많이 바뀐 것 같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던 중앙도서관은 완전히 환골탈태했고 기숙사 건물 등 새로 건물들을 짓고 있는 걸 보면서 학교가 많이 발전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학기에 복학하는데 다시 학교 다니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어오르게 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