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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2년만에 플레이하니 재밌네 가논은 언제 깨나
그래도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하늘색의 세계 여주에 위치한 카페, 카페우즈 흰 색의 건물 내부로 하늘의 색을 잘 들여왔다.
이키루 경직된 관료사회를 깬다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죽음에 직면해서야 그런 용기를 낼 수 있는 것일까. 나 또한 지금 미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차슈라멘 회사 근처에 점심을 먹을만한 곳이 많지 않다. 가까운 곳에는 적당한 식당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식사를 하려면 꽤 긴 거리를 걸어가야만 한다. 때로는 귀찮음에 식사를 하지 않을 때도 있다. ‘소풍’ 이라는 식당은 회사 근방에서 라멘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테이블이 네다섯개 정도 있는 작은 식당인데 메뉴 또한 많지는 않다. 자주는 찾지 못하지만 이 곳을 갔을 때는 항상 차슈라멘을 먹는다. 면도 잘 삶아졌고 국물의 간도 적당하다. 출근하는 날 만족스럽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다.
구태 https://v.kakao.com/v/20200211155617624 적당히들 합시다.
3각 트레이드 Red Sox get: OF Alex Verdugo, RHP Brusdar Graterol Dodgers get: OF Mookie Betts, LHP David Price, cash Twins get: RHP Kenta Maeda 트레이드야 팀 간 이해관계가 맞으면 언제든 이루어지는 것이니 그렇다치는데 마에다는 참 안됐긴 하네 계약을 인간적으로 너무 못했다..
깔끔 깔끔하게 정리된 식당의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압도적인 깔끔함에 음식 또한 청결한 환경에서 위생적으로 조리되었을 것 같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리라